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지부장 장준용)는 5월28일 이철우국회의원 사무소를 방문해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압승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장준용의장은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김천시장, 경북도의원제1선거구 나기보후보, 제2선거구 배수향후보, 강순옥 비례대표 및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서를 낭독하고 이철우 국회의원에게 선전할 것을 당부했다.
성 명 서
한나라당과 정책연대를 하고 있는 우리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는 6·2지방선거에서 지역의 한나라당 후보 전원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김천지부가 한나라당 후보전원을 지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번 6·2 지방선거가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기 때문이다.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유치,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증대를 이룸과 동시에 경제가 살아나는 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국비와 도비확보에 절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나라당 후보들이 전원 당선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깨닫고 있다.
이에 우리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사로운 이익이나 친소관계에서 과감히 벗어나,
공공의 발전과 공익증대에 전폭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나라당 후보들의 전원 당선에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임을 이 자리에서 엄숙히 선언하는 바이다.
2010년 5월 28일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 의장 장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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