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음(音)’이란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음악의 집합소라는 뜻으로 영어의 음악을 뜻하는 뮤직(music)과 한국의 소리를 뜻하는 한자 音(음)을 조합한 것으로 서양음악과 한국 고유소리의 조화를 뜻한다. 이들의 음악은 일렉트로닉. 팝, 재즈 등에 국악의 옷을 입혀 다양하게 풀어낸 한국음악의 새로운 소통코드로 2008년 결성돼 대구를 시작으로 국·내외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함은 물론 문체부장관상 수상으로 대중으로 하여금 국악퓨전의 떠오르는 월드뮤직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북촌창우극장(05.29.토 PM 7:00), 김천문화예술회관( 06.05.토 PM 7:00), 구미올림픽기념관(06.26.토 PM 7:00) 등에서 3회 공연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070-8286-6257, www.museumkr.com으로 예매 및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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