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신음동 (주)대상컨설팅 장삼준 대표는 지난 5월27일 김응규 김천시장후보가 기자회견자리에서 선거에 활용 하는 교활한 수법과 터무니없는 내용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법적대응도 불사한다는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김천문화신문 5월27일자 '김천인터넷신문 발행인 또 피소'란 내용으로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주)대상컨설팅 회장도 함께'란 제목에서 김천 김응규시장 후보는 자신의 선거대책 본부장인 신씨가 (주)대상컨설팅 회장을 공직선거법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를 적용 김천검찰지청에 고소. 고발했다고 했다.
고소내용과 본인과는 무관한 허위의 사실임을 밝히는 바이며 김천인터넷뉴스가 여론조사 결과를 벌금을 낼 각오로 조작하였다고 하며 그 벌금을 본인의 딸이 근무하는 은행에서 500만원을 인출하여 인터넷뉴스 김윤탁에게 지급하였다고 고소 하였습니다. 본인은 위와 같은 보도에 대하여 대응할 가치도 없으나, 김천의 숙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김천시민들의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어 이렇게 성명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론조사 조작에 대한 것은 아는 바 없으며 김천인터넷뉴스에서 일전의 경찰서 조사결과 적법하게 이루어졌음을 김천인터넷신문에서도 밝혔으며, 500만원 역시 지급한 사실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석모씨와 최모씨는 (주)대상컨설팅의 직원이 아닙니다. 석모씨와 최모씨의 허위 사실을 믿고 검증도 하지 않고 기업을 하는 사람을 선거 전략에 끌어들여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당국에 고발하고 시민의 억울함을 생각지 않고 오직 자기 당선에만 취중한 행위는 후보자의 자질이 문제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는 명확한 증거도 없이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말만 믿고 이를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서 경솔한 행동을 하고 있는것에 대하여 본인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본인은 이 모든 진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허위사실을 유포 및 보도와 사실 확인을 거치지않고 보도하는 언론사에 대하여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5월 28일 김응규 후보는 플랜카드를 들고 시내를 돌면서 마치 사실인것처럼 계속 흑색 선전하는 행위는 중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에 해당되므로 즉각 사과하고 중지할 것을 권고한다.
대상컨설팅 주식회사 대표이사 장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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