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상북도 도의원 제2선거구 무소속 기호8번 박판수후보는 지난5월29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역광장 연설회를 가졌다.
이날 연설회자리에는 가족,선거운동요원 및 지나가는 행인을 포함해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후보는 연설을 통해 공직선거법상 (한나라당 기호1번 배수향후보)특정인의 공천을 거론하고 두 차례에 걸쳐 단일화에 대한 협상자리에 참석하지도 않고 연설회에서는 나영민후보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다.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지난27일까지 정당이나 언론사를 통한 여론조사는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있다.
박후보의 연설문 중에는 “이제 저는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마지막으로 제안합니다. 대승적인 결단을 위해 나영민 후보자에게 여론조사 문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위임합니다. 나영민 후보자께서 만드신 문항으로 여론조사를 즉시 실시하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무소속 단일후보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표의 가치를 살리고, 상대편 후보자의 공약도 함께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기록하였다.
박후보는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열정적인 연설과 삭발식으로 당선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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