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악연맹 김천시 연맹(회장 이정배)에서는 지난 29일 각 산악회 임원진40명은 “창립1주년 기념 및 임원 단합수련회”를 위해 이틀간에 걸쳐 지리산으로 출발하였다.
이날 출정식자리에는 한나라당 기호1번 박보생시장후보, 제1선거구 기호1번도의원 나기보 후보, 제2선거구 기호1번 배수향후보, 도교육위원 권시태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리산 마천면 의중마을에 도착해 칠선계곡에서 선녀탕까지 원점회귀산행을 실시하고 벽송사 및 서암을 둘러본다는 계획이다.
이정배 회장은 창립1주년을 맞이해 각 산악회 임원진과 화합과 단결로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오는 7월 중국 소공가산(6,027m)으로 원정산행이 계획되어있으며 소공가산정상에 김천시와 각 기관단체의 메시지를 받아 타임캡슐에 담아서 정상에 묻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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