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5월31일 2층 열린방에서 외근활동 중 차량 절도사건 범인을 검거한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외근 활동 중 차량조회로 도난 차량을 발견하였으나 조회결과가 나오는 동안 차량이 상당한 거리를 도주하여 검거하지 못하고, 주민 협조로 도난 차량을 발견해 매복과 집중순찰로 4일 만에 도난 차량을 검거했다. 차량을 차주에게 돌려준 역전파출소 경사 이종영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천경찰서장은 목적의식을 가지고 외근활동 시 주민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시민들이 빈번하게 당하는 절도 사건이 곧 서민생활 침해범죄의 일환이고 경미한 사건이라도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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