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6.2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된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시민여러분의 열정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민선5기 출범으로 다 하지못 한 현안사업 혁신도시,KTX역사 등 새 김천을 건설, 행복도시를 이룩하겠다는 다짐으로 당선된 소감을 밝혔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에게 웃음을 찾아 드리고 지역발전의 희망이 되겠다는 각오와 신념으로 6.2 지방선거에 김천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 된 박보생 입니다. 먼저 이번 김천시장 선거에서 저 박보생을 믿고 열렬한 성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당선 소식을 접하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고마운 마음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여러분들의 성원에 꼭 보답해야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끼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민 여러분 민선 5기를 맞이하는 현재 우리 김천은 1949년 시로 승격된 이후 새로운 김천의 건설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때에 시민 여러분들이 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준 것은 지난 4년간의 시장 경험과 그 동안 각종사업을 추진하면서 얻어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의 새로운 행복도시 김천을 건설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행복과 지속적 성장의 활기가 넘쳐나는 새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그리고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각계각층의 갈등을 해소하여 시민 화합을 반드시 이루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저와 함께 시장 후보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함께 해 온 김응규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의 시정에 동참해 줄 것을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저 박보생은 새로운 시장 재임기간 내내 시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주신 한표 한표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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