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20 13:48: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병철 시의원 당선자

“백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의원”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6월 10일

 









무소속으로 시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해 3천30표를 득표(32.9%), 재선의원이 된 김병철(61세) 시의원 당선자는 “충효와 스포츠의 중심 자산동, 조선시대 전국 5대 시장 아랫장터의 명성을 되살리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제4대 시의원을 지낸 김병철 시의원 당선자는 “자산동과 지좌동은 균형발 전이 절실해 할 일이 특히 많다”고 지적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노인건강증진센터 및 찜질방 건립 확충 △명품 자산공원 시설확충 △자산동과 지좌동 주차장 확보 △주민숙원사업 및 고충 해결 △노인정 증설 △취약 우범지역 가로등 설치 등을 약속했다.


 “백 마디의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꾼”임을 자처하고 “사심 없이 정도로 자산동과 지좌동을 위해 해결하며 지역민원 해결은 물론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병철 시의원 당선자.


 김 당선자는 “4대 시의원 재직 시 한전-김천의료원간 도로 확포장(4차선) 등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 철물점을 비롯한 농기계수리점, 가구골목, 농약종묘상, 수산물 도소매점, 곡물제분업, 중앙의류골목 등을 육성하고 감호시장과 중앙상가를 소상공인조합으로 육성, 법인화해 김천시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내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했다.


 또한 “김천의 관문인 지좌동에 교도소가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 시장과 힘을 합쳐 이전을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용두동에서 출생해 모암초등, 석천중(시온중), 성의고 수학 후 김천중앙고 부설 방통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비즈니스경제학과 재학 중인 김병철 시의원 당선자는 만학도로 그동안 시의원 외 김천씨름협회 이사, 김천싸이클연맹 부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한나라당 중앙위원 김천지회장, 김천유도유단자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새김천청과 대표이사, 자산동번영회장, 자산동건강증진위원회 위원장, 지적장애인 김천시지부 부지부장, 자산동방위협의회 위원, 자산동체육회 고문, 모암체육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미애씨와 1남2녀가 있다.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6월 10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김천 멋지다! 정부합동평가 1위 ‘대상’ 수상..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문명의 교차점, `역`을 조명하다..
제7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김천에서 성황리 마무리..
김천신협,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 개최..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위해 ‘의기투합’!!..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김천시 농소면 도공촌마을, 5월 24~25일 `가라지 세일 페스타` 개최..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Professional Mindset’ 특강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는 태도 함양..
기획기사
김천시가‘K보듬 6000’돌봄 시설에 원어민 외국어 수업, 친환경 과일 간식 지원, 아동 동행 귀가 및 순찰 등 특화 서비스를 본격적으..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2,571
오늘 방문자 수 : 19,031
총 방문자 수 : 98,549,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