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시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해 2천93표를 득표(19.1%)를 득표, 재선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육광수(59세) 시의원 당선자는 “혁신도시 김천의 책임감 있는 일꾼으로 주민들의 충실한 대변자가 될 것”이라는 각오를 하고 있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지게 짐을 지며 청년기를 보내고 군 제대 후 상경, 고생 끝에 자수성가해서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발전을 위해 뛰며 이웃의 배고픔과 서러움을 해소시키기에 능력을 발휘해온 육광수 의원은 지난 4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농로, 수로 개수사업 예산확보 위해 적극 노력 △축산폐수처리용 양돈농가 톱밥공급제도 지원사업 △도비보조 사업으로 농가형 저온저장고(농산물 홍수출하 시 농가에서 일정기간 보관) 건립지원 △농가 소득향상, 농가발전(포도, 자두, 사과 등 농산물 물류유통단계 쇄신, 농업발전 근간마련)에 크게 기여해온 육광수 의원.
육 의원은 공약으로 제시한 △농산물 제값받기에 앞장서 농가소득을 높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김천혁신도시에 특목고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수준 높은 복지로 어르신이 대접받는 김천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남면 초곡리에서 출생해 대신초등, 성의중, 성의고를 졸업하고 구미1대 원예과를 수학한 육광수 의원은 그동안 초곡리 마을이장, 남면자율방범대장, 남면청년회장, 대구지검 김천지청 선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5대 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남면체육회 부회장, 김천시농정심의위원회 위원, 김천혁신도시 관리위원회 위원, 김천시민간투자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옥씨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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