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낮12시 부곡동 모식당에서 김천시 의정사상 처음으로 김천시의회 초선의원 당선자 6명이 모여 첫모임을 가졌다. 제6대 김천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김천시 발전과 시의회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지속적인 의견교환을 하기로 한 ‘희망 2010’은 초대회장에 박광수 당선자(56세)를 추대하고 간사에는 김세운 당선자(50세)가 맡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광수 당선자, 박찬우 당선자, 김세운 당선자, 이호근 당선자, 박희주 당선자, 강순옥 당선자 등 6명이 참석했다. 회장으로 추대된 박광수 당선자는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상호 미흡한 부분들은 정보교환을 통해 보완해 나가고 앞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 2010’은 매월 정기적 모임을 갖고 봉사하는 자세로 어려운 이웃들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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