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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4번째 박종말 부녀회장, 5번째 임진수 회장 |
대신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15일 깨끗한 김천 이미지 향상을 위한 연도변 재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재초작업에는 임진수 회장, 박종말 부녀회장 등 회원 25명이 참여해 대홍맨션을 시작으로 선산통로 전체와 모광에서 감문 통로로 이어지는 연도변을 아침 7시부터 작업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진수 회장을 비롯한 남자 회원들은 제초기를 이용해 구역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풀베기를 하고 박종말 회장과 여성회원들은 작업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교통지시봉(경광등지시봉)으로 차량 통행을 도왔다. 임진수 회장은 “대신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늘 이웃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사업 뿐 아니라 새마을 정신을 살려 이웃과 함께 잘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김천이 만드는 일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달에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당곡에 거주하는 할머니 댁을 수리.청소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을 위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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