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협의회장 이범우, 부녀회장 서영순)에서는 지난 15일 새마을 기금 마련 쌀 재배를 위한 휴경작지에 모내기를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김천시 농소면 월곡리 소재 논 1,388㎡에 모내기를 하고 가을 추수 후에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로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 5월에도 관내 월곡리에 고구마 1,673㎡를 심어, 물주기와 제초작업을 펼치는 등 농소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새마을 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 회원이 합심하여 행사 자원봉사는 물론 국도변 자연보호 등의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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