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가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는 ‘동네 행복지킴이’활동이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동네 행복지킴이 사업은 소외된 이웃과 안전 사각지대를 정기적으로 보살핌으로써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청․장년 노인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구축, 민간차원의 사회서비스 제공하고 국민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적 의지 집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10월 20일까지 매주 1회 실시되며 각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대신동 2명, 자산동2명, 평화남산동 2명, 대곡동 1명 등 8명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여성회 회원들은 대상자들에게 집안청소, 빨래, 생필품 전달(쌀, 빵, 젓갈, 키친타월 등)뿐 아니라 가족처럼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이옥혜 김천시지회장은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사업을 통해 가족에게서 느낄 수 있는 따듯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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