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분)에서는 『Green Korea (녹색새마을운동)』 일환으로 17일 직지천변에서 6월 월례회 대신 자체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새마을부녀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변에 쌓여있는 묵은 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을 수거 및 재활용했다. 특히 직지천 고수부지 주변에 널려있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하천 정화활동 힘을 쏟았다.
이태균 평화남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Green Korea(녹색새마을운동)』일환으로 국토대청결활동을 전개한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이산화탄소(CO2)줄이기 운동전개, 경로당청소 등 녹색 생활화 실천운동에 다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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