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대성리 인체파동 한방연수원에서는 6월19일 지역주민 및 내빈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인동 화석박물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철우국회의원, 박성규 김천시청 주민생활지원국장,백영학도의원, 임경규의원,심원태의원, 나기보 도의원, 배수향도의원 당선자, 박광수, 이호근 시의원 당선자,이병탁 대항면장, 이오분 진달래회장,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임영식 축협조합장,곽동식 이통장연합회장,박종부관장의 박씨 종친회원들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서는 권성희, 김상희 초청가수의 초청공연에 이어 율산 리홍재 서예퍼포먼스, 인체파동연수원, 인체한방체험관, 인동화석박물관 제막식을 가지고 2,3부행사로 진행됐다.
박종부관장의 인사말, 이철우국회의원의 축사와 테이프 컷팅식, 참석한 내빈및 지역주민들과 박물관 투어에 들어갔다.
한편 인동네트워크 소속 한의사,의사 및 협회소속의료봉사단은 인체파동원리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인동화석박물관은 1,3000여㎡에 300여억원 총공사비가 투입되어 인체파동한방연수원과 인체한방체험관, 야외전시장,실내전시장, 한방체험장, 수중 생태관으로 조성되어있으며 실내전시장은 다양한 수석과 화석 2만 여점이 전시되어있다.
박종부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많이 참석해 준 주민과 내빈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세계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화석박물관은 다양한 화석과 수석을 통해 지구의 역사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 볼 수 있는 신 개념의 박물관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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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임인배 전기 안전공사사장, 이철우국회의원, 박종부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