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문무리 기업체 설립 주민환영. 김천시 감문면 문무리(이장 한만채) 마을 회관에서는 6월22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eoLoad"(주)녀던길 공장설립에 따른 주민 환영잔치를 열었다.
“GeoLoad"(주)녀던길 장세경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 도로르네상스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지사, 창녕지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전문토목자재생산업체 사장이다.
이달 초 감문면 문무리에 공장부지(4,300여㎡)를 매입하고 농작물을 수확한 후 오는10월경 설계용역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총공사비 70여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장사장은 마을 주민들과의 환영잔치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사업설명과 현재 농작물보상 등 공장설립으로 인해 주민들과의 원활한 간담회를 가지고, 공장 설립에 따라 주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 및 주변 환경훼손에 대한 부분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문무리 한주민은 우리농촌지역에 이런 중소기업체가 들어선다는 것을 처음에는 반대를 하였지만 사업체의 생산품목이 환경오염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하고 전망이 높은 업체로 판단된다고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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