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역사명칭 결정을 위한 공청회
김천역, 김천구미역 두고 열띤 토론
김민성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8일
경북고속철도 역사명칭 결정을 위한 공청회가 28일 오후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윤대식 영남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합리적인 역사명칭 결정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으며 배만규 혁신도시지원단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토론자는 곽동식 이통장협의회장, 김정호 경북대교수, 김중기 김천신문사사장, 이우청 산업건설위원장, 임성호 대구경북 연구원 연구위원 등으로 먼저 각자의 주장을 말했다. 이어 참석한 시민 등 200여명과 질의응답식으로 KTX역사명칭에 관해 김천역이냐 김천구미역이냐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추진위원도 맡고 있는 윤대식 영남대교수는 이번 토론회가 전향적 자세로 여러 가지 의견을 수용해 대안을 고심하는 자리로 마련됐음을 밝히고 역사명칭이 시민 갈등 없이 원만하게 결정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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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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