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캠페인이 참여해 29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김천역광장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김동균, 전연수 교사의 지도아래 김천농공고 건전 정보문화 활동 동아리인 김농 아름누리 지킴이와 김농 선플누리단이 참가해 정보통신윤리 관련 포스터 및 엽서 전시, 넷티켓 애니메이션 전시, 선플달기 서명하기, 캠페인 홍보물(부채)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농 아름누리 지킴이 동아리는 지도교사와 학생 중심의 건전한 정보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정보 이용 형태 습득 및 정보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도교사와 학생 36명으로 조직돼 바람직한 정보문화를 확대하고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김농 선플누리단 동아리는 악플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선플달기 운동의 필요성을 국민들이 인식하게 함으로써 아름다운 글과 말로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천농공고에서는 전교생이 선플누리단에 가입해 3월부터 김농 선플클럽 홈페이지 (http://www.sunfull.or.kr/cafe/cafe.php/gcng) 에서 천안함, 부모님, 선생님, 월드컵 등 매월 주제를 갖고 선플달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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