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조마농협(조합장 강 희 삼)은 지난6월28일 2층 교육장에서 김천시 사회복지관의 (찾아가는 이동학습관) 프로그램과 조마농협(다문화 여성 취미교실)을 연계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다문화 가정 가족 30여명과 조마농협 자원봉사 단체인 한울회 회원20여명이 교육에 참석하였으며 이우청 시의원. 김덕진 부면장이 참석하였다.
이에 다문화 여성을 격려하고 강희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다문화 여성들의 밝은 모습과 농협이래 아기들 (다문화 가정 자녀)과 함께한 행사는 처음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농촌의 희망의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하였다.
강조합장은 기념품으로 부부 수저 세트를 전달하면서 젓가락이 서로 길이가 같아야 되는 것처럼 다문화 가족이 서로 서로 잘 맞추어 행복하고 지역사회에서 희망적인 날이 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하였다
교육내용은 1부로 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인 이명희 강사의 웃음 치료가 있었으며 2부행사로 천연삼푸(사회복지관) 체험과 조마농협의 압화( 꽃누르미 ) 체험으로 목걸이 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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