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포도 이제 인터넷으로 구매 하세요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IT산업을 농산물 유통분야에 도입하여 인터넷 직거래로 중간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 소비자, 농가가 웃는 Cyber 농장시스템을 보급하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경북 김천신 남면 옥산리 369-1번지 포도송이 농원에 가면 Cyber 농장시스템을 활용해 고수익을 올리는 농가가 있다. 박성수(54세), 이미선(45)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0.8ha의 포도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이 부부 포도 재배와 인터넷을 이용한 포도 판매에 밤낮이 따로 없다.

또한 농가가 직접 포도를 판매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이 농가는 친환경농법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농장 내와 농장주변에도 제초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토양에 유효미생물증식을 위해 목초액, 천혜녹즙, 한방액비 등을 사용한다.

또 유기물을 보충해 주기 위해 쌀껴, 깻묵, 한약찌꺼기 등을 발효시켜 퇴비로 사용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곳 자연이 살아 숨쉬는 포도송이 농원에서는 7월 12일부터 친환경 웰빙포도를 판매한다.

구입 및 수확체험을 희망하면 홈페이지(www.podosi.kr)로 구입과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농장방문은 011-803-3067 또는 010-6720-3067로 전화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