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에서는 지난7월 8일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백산농산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여 상 규 위원장 자가에서 위원 20명, 각 과장, 북한이탈주민 10명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정기총회를 열어 2010년도 하반기 북한이탈주민의 조기 정착 지원방안과 김천시민의 행복지킴이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종석 경찰서장은 지난 6.2 지방선거를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치룬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의 조기 검거한 사례를 설명하며 보안협력위원회의 발전과 북한이탈주민이 조기 정착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북한이탈 주민이 조기 정착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여상규(백산농산 대표)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점차 늘어 남에 따라 한가족 결연, 건강지킴이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지금보다 더 나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위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전종석 경찰서장님을 비롯한 김천 경찰 모든 분들의 배려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2010년 하반기에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통한 많은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신 0 0 은 “항상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위원장님이 직접 집까지 초청해주어 더욱더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리 이탈주민들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지원방안으로 한가족 자매 결연 및 건강지킴이 추가 추진방안 등 법률․의료․취업분야의 각종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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