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고미술 골동품 경매장 열어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김천 고미술(골동품)경매장(대표 손희준,43)에서는 7월13일 경매를 보기위한 구매희망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품, 도자기,옹기 등 다양한 상품으로 경매를 진행하였다.

경매장은 2010년 2월에 골동품 체험학습장으로 운영을 해 오다가 경매장이 적합하겠다는 판단을 내려 경매장으로 전환하여 민속품, 도자기, 서화, 근대사, 석물, 고서, 등 전국에서 많고 다양한 골동품들이 진열되어있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경매장을 열며 마지막토요일은 특별한 상품을 경매하고 있다.

이날 경매장에는 이철우국회의원, 박일정 전의장,서정희의원을 비롯한 당직자가 방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