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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정배 회장 중국 소공가봉 미답봉(6,027m) 도전

- 중국 사천성 캉딩 소공가봉 미답봉 30일간의 대장정에 올라-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18일










(사)한국산악연맹 경상북도연맹(회장 강석호국회의원)는 지난7월15일 대구 필로스 호텔에서 문화관광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농협, 포스코가 협찬해 오는 7월24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사천성 “소공가(6,027m)"세계초등 미답봉 원정대 대장정에 오른다.




지난15일 대구 필로스 호텔에서 울진 영덕 강석호 국회의원 경북도연맹회장을 비롯한 지역연맹임원진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소공가봉 세계초등 원정 대원 김유복단장외 23명은 산악인의 개척정신 및 도전정신을 구현하고 경북산악연맹 회원의 등반능력 향상 및 협동심 강화로 시,군연맹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천시연맹에서는 원정대 이정배(한백 산악회)부단장, 기록을 담당하는 이춘기회원, 조태수(블랙야크산악회)회원3명이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원정대원들은 7월24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중국성도에 도착해 버스를 이용해 캉딩으로 이동, 7월26일 캉딩에서 장비와 식량을 구입하고, 7월27일 상행카라반 3,700m 판판산에 임시캠프를 설치하여 7월30일 고소적응훈련을 통해 해발4,500m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게 된다.




이정배부단장은 김천시기를 품에 안고 소공가 미답봉 정상에 묻어 타임갭슐로 인한 김천시 발전을 기원하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석호연맹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이번 중국 소공가봉 원정등반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답의 봉우리로서 세계초등이라는 명제아래 아름다운 도전정신을 꽃피우기위한 노력이며 원정등반의 성공으로 경북산악인의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고 경북도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강석호회장




































































































▲이정배부단장, 이춘기, 조태수회원 강석호 회장과 기념촬영.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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