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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고사거리 교각 밑 확장공사를 하며 흙을 나르는 자동차들이 물차를 이용해 물을 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어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한달이 넘도록 진행되고 있는 공사 기간 동안 제대로 물을 뿌리지 않아 도로에는 흙먼지가 날리고 있고 모르고 지나가던 운전자들은 갑작스런 흙먼지 세례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교동에 김모씨는 “이렇듯 피해가 심각하고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왜 개선되지 않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며 “시 관계자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규정을 지켜가며 일해달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이재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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