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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리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일자리 창출, 명품 신도시 건설에 대한 투자에 못지않게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및 전담 사례관리 강화 등을 통한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웃는 복지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0년 상반기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현황을 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943세대에 대하여 생계·주거·교육급여로 82억원을 지원하여 이들의 최저 생계보장과 함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하여 2억3천여만원의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했다. 또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자활능력 개발을 위하여 182명에 4억6천여만원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일시적 위기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40세대에 7천2백여만을 지원하여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으며, 일상생활에 다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 195가구에 1억8천여만원의 공동모금회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하여 이들의 생활안정에 커다란 기여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소득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체계적인 수급자 관리를 위하여 2010년부터 사회복지 통합서비스 전문요원(3명)을 채용하여 수급자들의 생활전반에 대하여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수급자의 자활을 돕기 위해 김천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13개의 자활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희망키움통장 사업(28세대 참여)과 복지고용 연계 사례관리 사업으로 자활사업에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한발 앞서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지원과 수급자 관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서비스 누수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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