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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주민센터에서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 입점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과 소비자의 구매 패턴 변화로 침체돼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했다. 27일 “추석, 제수용품은 아랫장터에서 합시다”란 문구아래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 시의원이며 번영회장인 김병철 시의원과 자산농악단장이며 전직 번영회장인 김갑부 회장 등 80여명의 자산동 주민과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산동 주민센터 김미숙 동장은 “앞으로 동직원 및 가족들도 함께 동참해 추석 대목장인 15일과 20일 양일간에 관내 감호,중앙시장 등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장보기 투어와 각종 모임을 통해서도 제수용품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해 줄 것을 적극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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