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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30일 오전 10시부터 교동, 삼락동, 검은돌 일대에 위치해 있는 버스정류장 청소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임진수 대신동새마을지도자회장, 박종말 대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대신동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버스정류장에 붙어 있는 스티커 등 불법 광고물이나 이물질들을 제거하고 물청소와 소독까지 마쳤다. 이번 정류장 정화활동은 시민들이 이동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며 짧게는 5분내지 길게는 30여분 정도를 버스를 기다리며 정류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 시간동안 쾌적한 공간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 된 것. 임진수 대신동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 새마을에서는 깨끗하고 안락한 분위기의 버스 정류장을 만들기 위해 청소뿐 아니라 청소를 하면서 공간이 있는 곳에는 꽃도 심고 있다”며 “버스정류장은 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일과를 시작하고 끝마칠 때 거쳐 가는 곳이므로 깨끗한 분위기가 심적으로 위로와 힘을 줄 수 있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며 이번 정화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대신동 새마을 남.녀회장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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