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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김천시 9월 정례석회에서 하비클럽(회장 이정인) 회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미경(산악회장)씨와 손희동(사무국장)·임세은(재정이사)씨가 바로 그 주인공. 하비클럽은 2009년 지역 젊은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창단, 현 회원수 200여명으로 등산, 스키&보드, 캠핑, 댄스, 봉사 파트로 나눠 동아리를 두고 건전한 여가활용을 위한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김미경씨는 그동안 지역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사교의 장과 심신수련 및 체력증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로를 경상북도로부터 인정받아 도정발전 유공자상을 수상했으며 손희동씨와 임세은씨는 지역의 젊은이를 위한 사교 모임의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시민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들은 하비클럽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하비클럽의 기틀을 잡는데도 일조했다. 하비클럽은 김천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레프팅 체험, 스키교실, 리더십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취미 생활을 함께 공유하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순수 청년 단체이다. |  | | ↑↑ 김미경씨(오른쪽첫번째)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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