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로타리 재단 세미나가 지난 11일 김천대학교 신천홀에서 경북 17지역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최고의 봉사단체인 로타리 재단의 값진 기부를 통해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것.
신대진 지역코디네이터는 ‘로타리 역점 사업’에 대한 특강에서 “1947년부터 2010년 6월말까지 우리 로타리안들은 약 4만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교육을 시켰으며 5억1천7백만달러를 기부해 왔다”며 “올해 역점 사업인 위생적인 식수공급, 보건 증진, 교육 지원, 빈곤 퇴치를 목표로 로타리가 행동할 때는 지금”이라며 “연차 프로그램 등의 기금에 많은 성원을 보낼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원택 재단위원장의 ‘글로벌 보조금과 지구 보조금 이해’ 특강에서는 여러 기부금에 대한 설명으로 회원들의 이해를 돕고 로타리재단 지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2부 과제발표시간에는 김영배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의 ‘로타리재단을 통한 클럽과 회원들의 변화’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김천이 배출한 최준홍 총재를 필두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봉사의 대열에 앞장서고 있다.
ⓒ (주)김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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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와 차차기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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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부선 구미선주로타리회장의 로타리 강령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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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화 구미미래로타리 회장의 네가지 표준 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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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리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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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최준홍 총재를 대신해 백광흠 지구트레이너가 회원들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