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청소년들이 전통예절을 통해 인내심과 정성을 다하는 전통문화를 익히게해 사회에 올바른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사회적응력을 향상시켜 예의롭고 따뜻한 인성을 가진 시민으로 양성시키고자 지난 4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찾아가는 맞춤식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맞춤식 예절교육은 관내초등학교 14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4개소 총21개소 3천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식교육으로 실시한 것. 맞춤식 교육내용은 기초과정으로 가정예절, 사회예절, 국제예절, 언어예절, 배례법, 생활다도, 대중앞에서 자기소개법 등으로 강사로는 ‘국가공인 예절지도사’ 6명이 활동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평생교육사업으로 예절에 대한 이론습득, 의례실기, 교수방법을 습득케해 전문인으로 양성, 일자리 알선으로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김천을 명실공이 예절의 메카로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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