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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가 지난 14일 김천시 대광동 (구)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출장소에서 김천시 평화동 (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건물 3층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를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상담을 제공하며 보호시설, 의료기관, 법률기관, 경찰, 검찰 등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에게 연계를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긴급피난처를 운영해 위기상황의 여성을 일시 보호하는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아동성폭력의 증가로 성폭력예방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여성긴급전화1366 경북센터가 2009년 11월 9일 영천시에서 우리시로 옮겨오면서 지역의 다문화가정자녀 등하교길 도우미사업을 비롯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성문화 체험교육, 가정폭력․성폭력예방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적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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