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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추석을 맞아 범죄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범죄피해자 가정 30가구를 선정해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지원’ 행사를 가졌다.  |  | | ⓒ (주)김천신문사 |
이날 행사에는 정석우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外 검찰청 관계자, 변태희 이사장, 제연희 부이사장, 김자원 부이사장, 김학선 상임이사, 황경희 상임이사, 김태자 사무국장 및 자원봉사자 등이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10kg 60포, 라면 30상자, 포도 30상자, 김 30상자, 화장지(24롤) 30개 등을 전달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변태희 이사장은 “한가위를 맞아 피해자 가정에 훈훈함과 따스함이 전해지길 바라며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힘이 되어주고 다양한 계층에 더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 | | ⓒ (주)김천신문사 | |
한편 피해자지원센터는 상담보호제도 안내 및 법률적 지원, 범죄발생 직후 현장에서의 일차적 보호와 지원, 지역의 네트워크 연계로 정신적ㆍ육체적ㆍ심리적 상담치료, 쉼터 제공 등 여러 방면에서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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