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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김천역 정태균 역장과 김천역 포도봉사단 소속 직원들은 28일 오전 10시 30분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쌀을 전달했다. 이날 독고노인 14가구에 각 세대별로 10kg 쌀 2포씩을 전달했고 오후 3시에는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찾고 있는 사랑의 집을 방문해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천역 포도봉사단은 이에 앞선 16일에도 김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기초수급자, 저소득 노인세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다자녀가구, 한부모 가구 등 가구형태에 따라 10가구를 선정해 총 18가마의 쌀을 직접 배달했다. 정태균 역장은 “앞으로는 그간 계속 봉사활동을 해오던 곳들은 물론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서 마음을 전할 것”이라며 “곧 기관차사업소, 시설사업소, 전기사업소, 신호제어사업소, 대구본부건축과와 함께 어모면에 위치해 있는 장애인 관계기관인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아 청소, 전기공사 등 전반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것들을 다 손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 쌀은 김천역이 경북남부지사 명칭을 사용할 당시에 활동하던 다물군 봉사단이 9월 4일 마지막 기금마련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70만원을 김천역에 인임해 이를 사용해 마련했다. 한편 김천역 포도봉사단은 2005년 12월 발족해 소리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를 통해 2008년에 우수자원봉사단체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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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랑의집 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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