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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권동수)에서는 지난 9월30일 지역민들에게 관련정보 및 교육을 통해 고용시장 안정화, 취업시장의 운영방안에 대한 제1차 운영회의를 가졌다. 이는 정부의 일자리창출 및 실업급여 혜택범위 등의 확대 등으로 2009년도 경상북도에서는 실업률이 전년도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으나 김천공단 특성상 생산량 변동이 심하여 인력의 유동이 많은 관계로 김천시 재 취업센터를 활용하여 기업의 빈 일자리 파악과 기업의 필요한 인재를 적시적소에 발굴 교육하여 실업률을 최소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허호 재취업지원센터 운영위원원장(경북경영자 총협회 국장)을 비롯한 운영위원17명이 참석했다. 재 취업지원센터는 신규취업자, 재취업자, 전직, 창업희망자 등을 상대로 총사업비 1억3천여만원으로 운영하고 김천지역120명 이상, 40%취업율을 보이고 있다. 권역별 재취업지원센터는 구미, 경주, 김천 재취업센터가 운영 되고 있으며 2011년도까지 영천, 칠곡 등 지역으로 점차적으로 확대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권동수 소장은 취업센터에서는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의하여 장기, 단기 통합 진행 하고 있으며 참가자 희망에 따라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지역 청년실업, 노인실업 등에 대하여 센터에서는 최선을 다해 지역인력실업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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