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창집, 부녀회장 박희숙)에서는 지난 12일(화) 관내 중왕리 소재 아천천 일대에서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함께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회원 및 면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에도 근절되지 않는 불법쓰레기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속에서 법질서를 지키고 내가 사는 내 고장을 깨끗이 만들어가는 NEW 새마을운동을 실천하고자 실시됐다. 21세기 선진 일류국가 실현을 위해 새롭게 다가오는 새마을운동은 생활속 법질서 지키기, 자원재활용운동, 소외이웃 돕기를 위한 모심기, 연도변 환경정비 및 마을가꾸기로 주민들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면서 친근한 이웃으로 마을의 일꾼으로 든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종섭 어모면장은 “깨끗한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NEW새마을운동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정책에 맞춰 선진의식을 함양하는 문화운동이다. 여러분께서 어모면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모면에서는 생활속에서 법질서 확립과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로 불법쓰레기투기 제로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