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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대학, 농공고등학교에서는 교육환경시설 개선사업으로 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 및 육상트랙공사를 마무리 한가운데 김천농공고등학교 육상트랙부분에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천대학 인조잔디구장과 육상트렉공사는 11,253㎡에 9억여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난2009년12월에 준공했다. 김천대공사는 시청관련부서에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지금까지 부실공사부분은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김천농공고 육상 트렉공사 부분은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학교측에서 관리감독을 실시하였다. 김천농공고 공사는 6,560㎡에 총공사비 7억원을 투입해 지난3월에 착공해 6월달에 준공을 하였다. 준공4개월 현재 육상트렉부분에는 바닥기초공사에 하자가 발생해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학교측에서는 운동장 개방시 축구 동호인들로부터 시간당 5만원의 사용료를 받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하자보수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시공업체로부터 보수공사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육상트렛공사를 시공한 대전 에코노아 시공관계자는 이달 하순경 보수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축동호인 한 관계자는 김천대학 잔디구장과 트렉공사는 지난해 준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천농공고 운동장은 준공한지 4개월밖에 되질 않았는데 벌써 이정도면 부실공사가 아니냐고 아쉬워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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