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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김천지역회가 지난 29일 오후 3시 김천대학 6층 극장에서 필리핀에 지원할 물품 200여 만원치를 직접 포장해 기아대책 대구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지원사업 행사에는 기아대책 대구본부 이재준 본부장, 김헌우 대표간사, 안세영ㆍ김성원 간사, 강낭주 협력간사, 김천지역회 김석규 이사장(지례교회 목사), 권영하(성능교회 목사)ㆍ양두인(남산교회 목사) 부회장, 김일국 회계(아포진등교회 목사), 김수연(수정교회 목사)ㆍ강규암(능치제일 목사)이사, 김천대학교 사회복지 선교학과 학생 30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필리핀으로 보낼 물품 밀가루, 라면, 소금, 건빵, 비타민을 포장했다. 또한 기아대책 김천지역회는 식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에 우물파기 사업을 계획하고 400여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내년에 1차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석규 기아대책 김천지역회 이사장은 “먹지 못해 목숨을 잃는 세계에 어린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한국기아대책본부의 뜻과 함께해 더욱 열심히 참여하고 또한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기아대책은 1993년부터 실시하던 지원형태 복지사업을 1998년 사회복지법인 설립과 함께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활동하며 특히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1:1결연사업과 지역아동센터(행복한홈스쿨)을 통해 아동에 대한 전인격적인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또 노인복지관, 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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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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