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파출소, G20정상회의 관련 치안협력단체 긴급회의

↑↑ 비상근무 기간 동안 유의사항 교양

ⓒ (주)김천신문사

아포파출소는 9일 오후 8시 아포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G20 관련 비상 근무에 대해 협력 치안 확립을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아포 생활안전 협의회 위원인 최춘도(51세)씨는 G20관련 비상근무로 노고가 많은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아포 자방대 순찰차량 유류대금으로 경유 500리터(시가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만국 소장은 “G20 비상근무기간동안 협력치안을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사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국천 객원기자

↑↑ 자방대 순찰 차량 유류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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