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용도동 새마을 금고 옆 골목에 위치한 한 상가 주인. 자신의 가계 앞 인도가 자기 소유인 듯 인도의 일부분을 차지하며 가계로 연결된 계단을 만들고 가계 앞에 차량들이 주·정차를 할 수 없도록 폐타이어를 이용한 장애물을 시멘트를 사용해 인도에 고정해 놓았다. 이런 불법적인 행동에 인근 주민들의 원성은 높아졌고 자산동 주민센터 관계자와 시 담당과 관계자가 철거를 요청했지만 가계 주인은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는 식으로 일관할 뿐 시정할 여지를 보이고 있지 않아 관계부서에서도 답답할 따름이다. 이재용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