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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여상규)에는 지난11월 14일 여상규 위원장을 비롯한 보안협력위원 20명, 북한이탈주민 신 모씨 등 16명, 경찰서 보안계장 등 직원 4명 등 총 40명은 국립대전현충원 안보현장 견학 및 태안반도, 새만금 간척지 등 견학을 통한 한마음 단합대회를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는 G20 정상회의를 무사히 마친 시점에서 국가안보의식이 더욱 절실한 시기에 보훈의 성지와 민족의 성역인 「국립대전현충원」에 들러 전몰, 전상군경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참배후 실천적인 나라사랑인 보훈정신을 되새기고,태안반도 및 새만금 간척지를 견학하면서 대한민국의 국토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견학에 앞서 전종석 김천경찰서장은“대전현충원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보안협력위원과 북한이탈주민간의 우애가 더욱더 돈독해 지길 바란다”고 하며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 하였다. 여상규 위원장은“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를 맞아 안보 현장 견학을 통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한번더 일깨워 주고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한 단합대회를 통하여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듣게 된 좋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북한이탈주민 신 모씨 등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다시금 자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태안반도와 새만금 간척지를 둘러 보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게 정말 행복함을 느꼈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종규 보안계장은“보안협력위원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안보현장 견학을 통한 안보의식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이번 단합대회를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사회 조기 정착의 길로 인도하는 계기가 된 뜻 깊은 행사였다”고 전하였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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