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08 08:28: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시새마을회, 사랑과 나눔의 김장 담가주기

‘Happy Korea-살맛나는 공동체운동’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0년 12월 03일
↑↑ 박보생 시장과 양금동 새마을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가 후원한 ‘Happy Korea-살맛나는 공동체운동’의 일환인 ‘사랑과 나눔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가 3일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장에는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 지역구별 시의원, 배수향·나기보 도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들과 새마을 가족 300명, 결혼이주여성 20명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2개 읍면동별로 나눠 5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았으며 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 600 가구에 전달된다.

손순예 김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인정이 넘치는 뉴새마을 운동의 일환인 ‘Happy Korea 사랑의 김장담가주기’운동의 정신이 전파돼 더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상을 정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연말을 맞아 우리 모두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사람이 없는지 돌아보고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거듭 부탁했다.

이에 앞서 29일과 30일 1차로 김장관련 물품을 준비하고 1일과 2일엔 배추절임과 양념속 준비 등 새마을 가족들은 5일간에 걸쳐 이웃을 위한 대대적인 김장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 내빈 김장봉사
ⓒ (주)김천신문사
↑↑ 박보생 시장
ⓒ (주)김천신문사
↑↑ 오연택 의장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양금동
ⓒ (주)김천신문사
↑↑ 대신동
ⓒ (주)김천신문사
↑↑ 자산동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손순예 김천시새마을 부녀회장
ⓒ (주)김천신문사
↑↑ 임영수 김천시새마을 지도자회장
ⓒ (주)김천신문사
↑↑ 양금동 새마을 부녀회장 송태숙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각 읍면동별 새마을 회장들과 내빈 기념사진
ⓒ (주)김천신문사
↑↑ 박보생 시장과 양금동 새마을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0년 12월 0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 개최..
제3회 신바람 행복콘서트 개최..
박성만 경북도의장, `억대 뇌물 혐의` 구속..
봄밤을 수놓는 선율의 향연..
‘제63회 경북도민체전’, 9일 김천에서 화려한 개막..
송언석 김천시 당협위원장, 당정 정책간담회 성료!..
김천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 위촉 및 간담회 개최..
김천시 의정동우회, 배낙호 김천시장 예방 시정 발전과 상호 협력 당부..
조마면, 산불감시원 집체교육 및 간담회 실시..
증산면 주민 박희범, 후원물품 전달..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537
오늘 방문자 수 : 11,551
총 방문자 수 : 98,0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