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직지로타리(회장 김영희)에서 생필품과 쌀을 전달하고 있다. | ⓒ (주)김천신문사 | |
로타리 김천지구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구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김천·새김천·중앙·직지로타리에서 순차적으로 전달식이 이뤄졌다. 먼저 지난달 30일 김천직지로타리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아 지적장애인가구 등 5가구에게 생필품과 쌀(시가 6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7일부터는 김천·새김천·중앙로타리에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영희 김천직지로타리회장은 “연말이라 망년회나 송년회 등으로 사회전체가 들뜬 분위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소외이웃들을 돌아봐야 한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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