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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조합장 이기양)은 2010년도 조합원과의 계약재배를 통하여 생산한 칠보벼를 (주)건양미곡종합처리장(대표이사 이건우)에서 임가공하여 김천농협 브랜드인 “나누리米 (10Kg) ”브랜드로 12월10일부터 하나로마트와 김천농협 8개지점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갔다. 이 나누리쌀은 금년도부터 김천농협의 경영책임을 맡은 이기양 조합장의 공약사업으로 금년초에 조합원 39명과 600톤의 계약재배를 체결, 조합원이 직접 재배한 쌀로서 10Kg 1포에 19,8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아울러 미질향상을 위하여 일정한 주기로 관내에 있는 (주)건양RPC에서 임가공하여 PB상품으로 연중 판매에 들어간다. 이기양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과 고품질쌀인 칠보벼의 계약재배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친환경 쌀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학교급식센터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고품질쌀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농협은 지난 12월7일부터 3일간 공공비축 수매 후 조합원이 보유하고 있는 잉여벼를 자체수매를 통하여 233명으로부터 40Kg 1가마당 44,000원에 472톤을 수매하고 내년초부터 일반쌀로 임가공하여 하나로마트를 통해 직접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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