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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3일 김천시축산협동조합(조합장 임영식), 한우협회(회장 이조용), 양돈협회(회장 최인도)는 시청을 방문해 박보생 김천시장을 면담하고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고 성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 김문무 목사), 장로연합회(회장 임영식) 외 8명이 시장실을 방문 박보생 시장을 면담하고 관내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성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구제역 예방 활동에 축산농가에서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시민이 동참하여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또“내년의 예산은 미래지향적으로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또한 우리시의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직지문화공원 주변에 ‘하야로비’공원을 조성하고 1박 2일코스 생태관광 자원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기독교계의 이해를 요망했다. 이에 앞서 김천시쌀전업농연합회(회장 박영태) 회원 3명은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현윤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오늘도 각 기관단체, 기업인, 출향인들이 보낸 성금이 계속 기탁되어 오늘 하루만에 37백만원의 성금이 기탁되어 올해 성금 목표액의 9%를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며 “지난 12월 1일 희망나눔 캠페인 출범식 이후 현재까지 2억4천5백만원이 모금되어 공동모금 목표대비 60%의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0%의 모금 실적을 보이고 있어, 전국 최고의 공동모금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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