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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0년도 건축 주택 업무 시군 평가”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수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1월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및 건축 행정 업무 등 3개 부분을 종합평가하여 결정된 것이다. 김천시는 2010년도에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하여 도시계획 도로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주택개보수사업추진 107동,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지원사업과 23억원이 투입된 농촌지역의 주택개량사업 및 빈집정비사업을 실시하였을 뿐 아니라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태양광 주택 53동을 지원 건립하였다. 농촌주택사업 추진시 무료설계 지원과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등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지난 10월에는 도민과 함께 하는 “건축 문화 축제”를 유치하여 건축문화 인프라확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김천시를 널리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금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더물어 옥외광고물분야 도 단위 평가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평가되어 동시 수상을 하여 김천시의 위상이 한결 높아졌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시민을 위하는 적극적인 건축 행정을 구현하여 “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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