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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 후원하고 중앙컴퓨터학원과 김천대학이 위탁교육하고 있는 시민 e-life 정보화 교육이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한해 동안 무려 2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컴퓨터학원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수의 시민들이 교육을 희망하고 있음을 밝혔다. 올해 역시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래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플래쉬, 어르신들을 위한 인터넷 활용반, 다문화가정 대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컴퓨터학원 배경복 원장은 정보통신과 박명수 과장, 박세천 계장, 전춘미 주사 등 시민 e-life 정보화 교육 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이 대부분 주부들이고 나이가 있는 분들이 많아 15명씩 집중교육을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에 기회가 돌아 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한편 시민e-life 정보화 교육은 2003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2005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많은 시민들이 이 교육과정을 통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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