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신고건축물의 건축공사로 인한 보행불편, 소음.분진.진동, 교통체증 등 시민 불편사항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고자 11일부터 『시민불편 해소』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종합민원처리과장을 총괄로 하는 대책반을 반장외 9명으로 구성하여 건축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근원적 차단 마인드로 접근하여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펼친다는 취지다. 『시민불편 해소』 대책반 가동으로 김천시는 불편사항 접수 시, 즉시 현장출장 확인․점검을 통하여 불편사항 대처방안을 강구하여,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소로 건축행정의 신뢰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시는 『시민불편 해소』 대책반을 착공부터 완공까지 업무별 관련 부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시민불편 제로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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