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왼쪽 구미버스, 확연히 차이가 나는 더러운 김천버스 | ⓒ (주)김천신문사 | |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차량 외부가 너무 더러워서 그런지 타는 것 조차 꺼려지더라구요. 눈이 한참 올 때는 이해가 됐지만 그친지가 언제인데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스이용료는 올리면서 자신들은 기본적인 것도 지켜주지 않는 것 같아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평소 버스를 많이 이용한다는 평화동 김모씨의 말이다. 김모씨의 지적처럼 시민들의 발인 버스 중 일부차량들이 차량 외부를 전혀 청소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것. 대한교통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대한교통 내의 수도가 고장을 일으켜 청소를 할 수 없는 상황이며 현재로써는 기사들이 개인적으로 청소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 어쩔 수 없으며 곧 조치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더러운 외관으로 단연 눈길을 끄는 김천버스와는 달리 같은 정류장에 나란히 세워져 있는 구미버스는 한눈에 봐도 차량외부 청결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재용 객원기자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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