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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파출소(소장 김만국)에 18일 오후4시 임주택 신임경찰서장이 치안현장 방문했다. 임주택 서장은 “김천은 경사때부터 8년간 근무를 했던 곳이라 애착심이 있으며 마치 친정에 온 것 같다”는 말로 인사하고 “김천을 위해 책임있는 치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에도 귀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임 서장은 “아포는 40만 인구를 가진 구미와 인접한 곳으로 시내권보다 더 중요한 관문이니 치안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설 전후 특별 방범활동(현금다액취급업소, 금융기관 방범활동)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박국천객원기자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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