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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니텐탈싱어즈 전국순회 공연단이 지난 25일 아포진등교회에서 ‘주의 날개 아래’ 주제로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13집 정규 앨범을 발표한지 4년 만에 14집을 새롭게 선보인 한국컨티넨탈싱어즈의 전국 순회공연에 하나로 그간 매년 겨울단기사역의 주제에 맞춰 지난 22년 동안 베스트 음반을 포함 총 18장의 음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출신 작곡가가 잘 알려진 곡들을 편곡해 수록했다. 미국컨티넨탈의 곡을 번역해 앨범을 만들고 사역해온 한국컨티넨탈싱어즈의 새로운 시도로 이유정의 ‘함께 하는 세상’, 천관웅의 ‘Higher’, 김원철의 ‘주 나의 반석’ 등이 수록됐다. ‘좋은 씨앗’, ‘디사이플스’, ‘마르지 않는 샘’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들은 컨티넨탈 스타일로 편곡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이미 발표된 곡인 ‘주께 소망 있네’, ‘멋진 세상 만들어요’를 더욱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사역 초반 테입(TAPE)로 출시된 ‘어리석지 않았네’, ‘네 모든 짐을’ 역시 새롭게 편곡된 음악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발표되지 않았던 ‘Sunday School Rock’, ‘예수 내 주’를 비롯해 마이클 W.스미스(Michael W. Smith)의 ‘Agnus Dei’를 컨티넨탈 스타일의 아카펠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 전쟁, 대지진, 기온 상승, 기온 하강, 환경 오염과 같은 세상 종말 현상과 두려움, 전쟁, 테러, 스트레스, 경쟁, 실업 등 ‘이 세상에 지치고 꺾여 더러워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날개는 주님의 품’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김일국 아포진등교회 목사는 “이렇게 좋은 공연을 신도님들과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저희 교회는 늘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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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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